KFC를 창업한 커넬 샌더스는 6살때 아버지를 잃고
가난으로 일터에 나간 어머니 대신 6살때부터 어린 동생들을 위해 요리를 해야했다.
12살때 어머니는 그와 여동생을 버리고 재혼해 버렸다.
그는 거리에서 꽃과 과일을 팔았고
나이 들어서는 철도 소방원, 보험 세일즈맨, 유람선 청소부, 식당 종원원 등
갖가기 직업을 전전하며 65세까지 헐떡거리며 살았다.
65세의 나이에 그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닭 튀김을 만들자!"
라는 한가지 목표로 다시 가게를 시작했다.
닭고기 요리 사업계획서를 들고 42개월 동안 식당을 찾아다녔는데
무려 1,009번을 거절 당했다가 1,010번째 만난 식당 주인이 제안을
수락했을 때 그의 나이 68세 때였다.
이렇게 출발한 KFC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13,000여곳의
매장을 가진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훌륭한 생각,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저는 남들이 포기할 만한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포기 대신 무언가 해내려고 애썼습니다."
"실패와 좌절의 경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공부의 하나랍니다."
"현실이 슬픈 그림으로 다가올 때면 그 현실을 보지 말고"
"멋진 미래를 꿈꾸세요!"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인생! 최대의 난관 뒤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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